됐네 됐어 바위
됐네 됐어 바위 "됐네됐어"라는 바위가 어느 산에 있었다 이 바위는 말을 과거형으로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 그래서 용준라는 아이가 "됐네됐어" 바위 앞에서 "슈퍼맨이 되어라"라고 외쳤다. 그러나 과거형으로 말하지 않아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배트맨이 되어라" 라고 외쳤지만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래서 열받은 용준이가 "엿 됐네 엿 됐어"라고 해버렸다. 그래서 용준이는 엿이 되어 버렸고 "됐네됐어" 바위 주위에는 늘어진 엿 가락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