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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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어머니께 엄마 아빠가 없어 고생을 많이 하시죠 아빠 있었으면 고생을 덜 하실 텐데... 그리고 일을 하면 한 군데도 아닌 여러 군데의 식당에서 전화가 오면 쉴 틈도 없이 열심히 일을 해서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그리고 식당에서 돈을 벌어 오면 돈을 꾼 사람에게 돈을 갚아 주셔서 그 힘들게 벌은 돈을... 엄마 이제서야 내가 철이 들었나봐 그 때는 엄마 말도 듣지 않고 말썽만 피우고 우리가 어서 커야 할텐데 그래야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지 않고 언니가 지금 대학생이면 돈을 벌어서 엄마는 고생을 덜하지 않겠어? 엄마가 집에서 쉴 때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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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학교
추억의 학교 이제 내 소중한 추억들이 담긴 학교를 떠나 내가 어여쁜 숙녀가 되는 길로 한 걸음씩 다가설 준비를 한다. 이 학교를 다니면서 온갖 장난을 치며 재미있게 논 일 이런 장난을 치고 선생님께 야단 맞을 때는 속으로 선생님을 원망하고 미워하기도 하였다. 그 때 내가 그런 생각을 한게 이제 선생님께 미안해 진다. 내가 지금 그 때로 돌아간다면 선생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부끄럼 없는 학생이 되겠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모두 지나간 나의 소중한 추억들로 이 학교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친구들과 하찮은 일로 다툰 일, 선생님께